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제2 심혈관조영실 개소
2011-03-14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김동준)이 지난 3월 9일 본관 3층에 제 2 심혈관조영실을 개소했다.
제 2 심혈관조영실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급성 심근경색 등 강원도 내 심장질환자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 1 심혈관조영실에 이어 확장, 오픈한 것으로 독일 지멘스(SISMENS)사의 ‘Artis Zee Ceiling’ 최신형 심장혈관조영기를 설치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 장비는 관상동맥 조영술과 관상동맥 성형술 등에 사용하는 필수 장비로 기존 의료기기보다 해상도가 높은 영상을 제공, 의료진은 6개의 LCD 모니터를 통해 환자의 심혈관 상태와 시술 과정을 지켜보며 수술을 실시할 수 있으며 방사선 조사량도 현저히 줄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함을 제공한다.
홍경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제 2 심혈관조영실 개소에 따라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증가하는 심혈관질환자에게 신속하면서도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심근경색 환자의 사망률과 입원건수, 1시간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2시간 내 스텐트(혈관지지 그물망) 시술율 등을 토대로 ‘급성심근경색 진료 질 평가’를 조사, 발표한 결과 삼성서울병원 등 8곳과 함께 최우수 1등급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