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뒤 오금줄 '부상 방지' 하려면
미 정형의학회...운동전 충분한 스트레칭 강조
2011-03-14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오금줄 손상은 흔한 운동 부상으로, 특히, 육상 선수, 축구 선수, 농구 선수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 학회는 오금줄 부상 위험 요인으로 오금줄의 갑작스런 스트레칭 혹은 근육에 과다하게 무게를 싣는 것을 들었다.
또, 운동 전 스트레칭 부족으로 근육이 강직되는 것도 오금줄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한 세트의 근육이 반대편 근육 한 세트보다 훨씬 더 강한 것도 그러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나쁜 몸 상태와 근육 피로가 있는 것 또한 오금줄 부상 위험에 대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