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바닷가에서, 생각을 해보니

2011-03-14     의약뉴스

철지난 바닷가는 썰렁했습니다

   
▲ 야외 천막 안에서.

 

 

   
▲ 바깥을 바라보며.
   
▲ 조개를 굽고.
이웃나라의 대지진 여파 때문인지 심란한 마음도 있더군요.
   
▲ 밖으로 나오니.

 

 

   
▲ 산책하는 사람도 보이고.
   
▲ 뛰노는 사람도 있고.
   
▲ 무수한 발자국에.
파도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 강아지도 신났는데.

 

저 평온한 바다가 쓰나미의 광풍을 몰고 온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 파도가 몰려오고.
   
▲ 석양은 지더라.
일본의 대지진 참사에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