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이유 있는 '순항'
정부지원 40%...한미 일동 이어 15일까지 추가 접수
2011-03-11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U-산업팀 관계자는 11일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RFID 신규 과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공고 및 접수를 지난달 말부터 들어가 이달 15일 마감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심사 및 선정과정과 관련 “RFID 구축을 위한 자격요건이 되는지 서류 검토 후, 외부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 이후엔 지식경제부 심의위원회를 거쳐 이달 안으로, 늦어도 4월 초까지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최종 사업자는 RFID 구축에 있어, 정부지원금 40%를 받게 되고 개별 기업이 60%를 부담하게 된다”며 “이에 따라 기존 한미약품, 일동제약, 한국콜마에 이어 올해 정부와 민간이 RFID 구축사업에 추가적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한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사람, 물품 등의 고유정보를 저장한 ‘태그’와 무선으로 인식하는 ‘리더’(Reader)로 구성된 확인ㆍ추적시스템을 일컫는다.
최근 지식경제부가 2015년까지 의약품의 절반에 RFID를 구축을 발표하면서, △의약품에 전자인식(RFID)시스템을 도입하는 제약업체는 앞으로 7%의 투자세액공제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수수료 인하 △의약품 유통부조리 조사도 유예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