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아 무료시술

중앙대학교 의료원 5명 초청

2011-03-10     의약뉴스 정세진 기자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7일, 구순구개열을 앓는 베트남 환아 5명을 초청, 8일과 9일 수술을 진행했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환아들의 마취를 직접 시행했고 10일 생일을 맞은 14살 쩐만쭝 환아에게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쩐만쭝 환아는 2009년 중앙대의료원의 베트남 의료봉사 당시 현지에서 1차 수술을 받았고,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 2차 수술을 받게 되었다.

중앙대의료원은 2009년 두산중공업·베트남 꽝응아이성과 ‘구순구개열 환자 무료 시술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매년 의료봉사단을 보내 수술 및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구순구개열과 백내장으로 중앙대의료원의 무료시술을 받은 환자는 각각 2600명과 57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