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 수술 아카데미에 참가한 외국 의료진들

2011-03-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심혈관 외과 클리닉이 개최하고 있는 카바 아카데미에서 참가자들이 10일 오전 ‘돼지 심장을 이용한 카바 수술을 실습’하고 있다.

이날 실습에는 해외 의사들 외에도 영남대병원 이동협 교수, 전북대병원 최종범교수, 인제대 서울백병원 김용인 교수, 건국대병원 신제균 교수가 참가해 이들의 실습을 도왔다.

건국대병원 측에 따르면, 8일부터~11일까지 열리는 이번 CARVAR 아카데미 참가자는 베트남 1명과 일본 8명 등 모두 9명으로, 특히 일본 교토 의대와 고베 대학, 쇼와 대학 병원 등 일본 유수의 대학 병원 흉부 외과 과장들이 깊은 관심을 표시하며 직접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