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날자 날자꾸나, 대리 욕망을 위해

2011-02-24     의약뉴스

 

   
▲ 잉꼬털인가
깃털을 모은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 흩어진 것을 몇개 주어 모았다가 버리기 아까워 꼽아 놓고 보니 눈요기로 쓸만하다.
   
▲ 온전한 한마리 장끼의 털

 

하찮은 것도 잘 보살피면 가치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공작털, 범무늬가 완연하다.
   
▲ 이름모를 작은새털
날지 못하는 인간의 욕망을 새의 깃털을 통해 대리만족 한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