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꿈은 먼데 있지 않다 2011-02-21 의약뉴스 저수지 풍경이 겨울 스럽다. 아직 봄이 오지 않은 까닦이다. 하지만 성질급한 조사들은 벌써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다. 잡히든 말든 수초에 찌를 담근 순간 월척이 이미 잡은 것이나 진배없다. 저마다의 꿈을 간직한 조사들 처럼 오는 봄에는 각자의 꿈이 무르익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