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은 잊고 새봄을 기대해 볼까요 2011-02-21 의약뉴스 입춘과 우수가 지나니 봄입니다. 성급한가요. ▲ 소나무의 자태가 멋스럽군요. 봄이 아직 와 닿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난 겨울이 혹독했기 때문일 겁니다. ▲ 아직 잔설이 남아 있는 걸 보니 봄을 시샘하나 봅니다. 하지만 흐르는 계절을 막을 수는 없죠.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자연의 이치는 자연에게 늘 변합이 없습니다. 자연속의 일부인 사람은 언제나 이런 이치에 순종하면서 살까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