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희망처럼 없다가도 있는 것이죠

2011-01-17     의약뉴스

눈 길 사이로 길이 났습니다.

   
사람이 다닌 흔적이 길로 나타난 것이죠.
   
길게 이러진 길을 보면서 희망을 생각합니다.
   
중국의 대표작가 루쉰은 길을 희망에 비유했습니다.

애초 희망이라는 것은 없다가도 있는 길과 같은 것이라고 했죠.

   
길은 없었지만 사람이 다니면서 부터 길이 생겼다고요.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침 희망을 상징하는 흰 비둘기도 보이네요.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