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 현재 이론 주요 예외 사항은 무엇?
돌연변이 뿐만 아니라...갑작스런 염색체 파괴도 원인으로
2011-01-12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연구진은 DNA를 디코딩하는 신속한 방법을 이용해, 전체적인 염색체가 갑자기 산산이 부서질 수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세포들이 이런 상황에서 생존할 경우, 이것이 암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모든 암의 약 2~3%와 뼈암의 25%가 이 같은 방법으로 발생한다.
연구진은 “왜 이런 손상이 매우 파괴적이지만, 이렇게 국부적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 손상은 방사선의 파동에 의해 야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Cell’에 게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