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은 것은 말 안해도 안다

2011-01-10     의약뉴스

따뜻한 실내에 화분을 들여 놓으니 꽃이 활짝 폈다.

   

가지 치기를 해서인지 꽃 크기가 애 주먹만 하다.

   
개가 꽃을 보고 짖는다. 한 참을 쳐다 보고 돌아섰다 다시 쳐다본다.

개에게서 꽃향기가 느껴지는 것일까.

   
개을 앉고 꽃 근처에 간다. 개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