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잘드는 어느 평일날 오후의 카페

2010-12-09     의약뉴스

빛 잘드는 날이다.

   
▲ 피자를 굽는 화덕이다.

 

 

   
바람도 잔잔하다.
   
   
▲ 남녀 서로 진지하다.
겨울이지만 날씨는 포근하다.
   
   
경기 북부의 어느 마을이다.
   
***한 중년의 사내가 출구쪽으로 향하고 있다.
   
마음은 느긋하고 삶은 어지럽다.
   
   
▲ 공짜로 주는 마른 안주가 맛있다.
한 잔의 맥주와 콜라를 사이에 두고 인생은 덤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