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헌혈증서 2000장을 드립니다"

2010-11-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한국백혈병환우회 안기종 대표(왼쪽)가 YBM어학원 김만연 이사(오른쪽)로부터 헌혈증서 2,000장을 전달받고 있다.

YBM어학원(대표: 정영재)이 2008년 2400장, 2009년 2000장에 이어 2010년에도 헌혈증서 2000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했다.

16일 오전 10시 종로 YBM e4u 어학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헌혈증서 기증식에는 YBM어학원 및 한국백혈병환우회 관계자 외에도 ‘사랑의 헌혈나눔 이벤트’에 참여한 어학원 수강생 20여명히 함께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이날 기증받은 2000장의 헌혈증서를 고액의 수혈비용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급성백혈병, 만성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임파종, 골수형성이상증 등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