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의 꿈, 그리고 눈물

2010-11-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한 '2010 간호정책 선포식 및 ICN CNR 성공개최 다짐대회'에서 초대가수 인순이씨가 '거위의 꿈'을 열창하던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인순이씨는 “어렸을 적 꿈이 간호사였다”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해 간호사가 되지 못했다. 자격이 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꿈을 이루었다면 간호사가 되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도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