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의 추억은 언제나 즐거움으로

2010-11-09     의약뉴스

소풍나온 한 무리의 학생들이 물줄기를 따라 걷고 있다. 멀리서 보니 꼭 두만강변의 풍경같은 착각에 빠질뻔 했다.

   
▲ 사그라 드는 불꽃이 더 밝다고 하는 말 처럼 곧 질 코스모스가 고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소풍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준다. 앞서가는 선생님은 뒤 따라오는 학생들이 훗날 오늘의 기억이 추억으로 남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좀더 좋은말 , 기분좋은 말로 학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