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밑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면

2010-11-08     의약뉴스

다리 아래 풍경이다. 깨끗하게 정리됐다.

   
▲ 거대한 기둥이 받치고 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은 더럽기 마련인데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자건거를 타는 사람들의 행렬이 간혹 눈에 띈다.
   
▲ 커브길은 조심해야 한다. 충돌 위험이 있다.

 

다리 아래에 서면 다리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상이 안간다.

   
▲ 홍수 예비용 수위조절판.
간혹 자동차의 질주 소리가 들리지만 대개는 평온하다.
   
▲ 돌다리를 건너는 행인.
위가 아래가 이렇게 다르다.
   
▲ 물이 흐른다.
   
세상 밖으로 나오자 철새들이 한가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