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수재민에 9억원 지원
수해현장 봉사활동 통해 수재민 위로
2003-10-02 의약뉴스
수재민 성금지원 1차 발표 이후 제약협회에 접수된 태풍피해 수재민 성금지원 내역은 다음과 같다.
중외제약 SBS에 6,077만원(3,000만원 상당 구호품 포함), 광동제약 MBC에 4,500만원, 녹십자 조선일보에 4,200만원, 동화약품 KBS에 1,671만원 및 한국재해구호협회에 1,510만원 상당 구호의약품, 신풍제약 KBS에 3,096만원, 한독약품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원, 일동제약 KBS 2,651만원을 지원했다.
또,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232만원, 한국마이팜제약 수해복구현장에 2,000만원 상당 구호품 및 봉사활동, 환인제약 KBS에 2,000만원, 명문제약 SBS에 1,059만원, 동국제약 SBS 1,000만원, 현대약품 KBS에 1,000만원, 초당약품 KBS에 1,000만원, 국제약품 KBS에 1,000만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SBS에 934만원, 태평양제약 조선일보에 520만원을 전달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