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ㆍ국민 700명 상대로 국민감사청구
2010-11-04 의약뉴스 신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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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겸 경기도의사회 회장(좌)과 나현 의협 건보공단 월권·불법행위 대책위원회 위원장(우)은 4일 건보공단의 수가계약협상 관련 직무유기를 이유로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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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일반 국민 700여 명이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가협상 관련 불성실한 태도와 월권·불법적 행위에 따른 직무유기를 취지로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이날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접수한 나현 의협 건보공단 월권·불법행위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건보공단이 이번 수가계약협상과정에서 보여준 불성실한 협상태도와 불법적 행위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를 청구한다"고 국민감사청구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