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김지형 부사장 영입

2003-10-01     의약뉴스
현대약품(대표이사 이한구)은 2003년 10월 1일부로 개발담당 김지형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김지형 부사장은 1977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2003년 9월까지 대웅제약 개발담당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해외개발업무, 의약마케팅 등의 분야를 고루 거치며 근무하여 온 의약품개발 전문가이다.

현대약품은 새로운 조직을 정비하고 그동안 진행되어 온 의약품개발부분에 더불어 신물질 및 신약개발, 라이센스를 통한 해외 신제품도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