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상처 아물지 않았지만

2010-11-01     의약뉴스

   
▲ 파진 구덩이에 큰 지렁이 한 마리가 꿈틀거린다.
   
   
태풍 곤파스가 쓸고간 여진이 여전히 깊다.
   

쓰러진 나무는 그대로 이고 파진 흙도 아물지 않고 있다.

   
   
▲ 등산로를 오토바이가 달린다.
   
▲ 산정에서 만난 돌탑.
하지만 자연은 내버려 둬도 알아서 치유한다.
   
▲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과 구름이 보아서 아름답다.
그것이 자연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