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까마중이 까맣게 익어 가고 있다

2010-10-18     의약뉴스

도심 한 구석에서 까마중을 발견했다.

   
잘 익은 까마중은 먹기도 괜찮다.

단 맛은 덜하지만 쓰지도 않다. 약재로 쓰인다.

   
술로 담기도 한다. 선현들은 까마중을 귀한 것으로 여겼다.
   
▲ 꽃이 고추꽃 비슷하다.
과거에는 흔했지만 지금은 시골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크기는 비비탄 정도다.

어쩌다 발견하면 따다 술에 담가 놓고 먹는 기분도 괜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