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날 행사 팔래스호텔에서 열려

2010-10-08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7일 제1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4회 약의 날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약의날 행사를 오는 11월 18일 서울팔래스호텔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기로 했다. 

11월 20일에는 서울숲에서 약의날 기념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걷기대회는 약업인과 가족, 관계자 등 약 1500명이 참석한다. 

약의날 행사는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대한약학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병원약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관 단체는 대한약사회로 약의 날 추진본부장에는 박인춘 부회장이 임명됐다.

행사 분담금은 대한약사회(1,500만원), 한국제약협회(3000만원), 대한약학회(200만원), 한국의약품도매협회(1000만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1000만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1000만원), 한국병원약사회(3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