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약, 보건소와 합동 마퇴캠페인

2010-09-29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는 28일 영등포구청 광장 및 당산공원 일대에서 영등포보건소(보건소장 엄혜숙)와 합동으로 불법마약류 퇴치 캠패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제15회 '영등포구 구민의 날'로 구청의 각 부서별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홍보유인물을 나누어 주며 약물오남용의 심각성을 전달했다.

캠페인 후에는 최정화 의약과장을 초청해 집행부 임원, 15개 반회 반장과 함께 약물오남용 교육, 폐의약품 수거사업, 자율점검 , 당번약국, 외국인 진료건 등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또 새로 부임된 손영주 약무계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