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에 있지만 차례는 지내야죠

2010-09-2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이 지난 22일 추석 명절에도 병상을 지키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하여 합동 차례상을 올렸다.

이번 합동 차례상은 김동진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투병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함께 합동차례를 지내며 고향을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하였다.

한편, 합동차례를 지낸 후에는 다함께 차례 음식을 먹으며 가족과 같은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