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수재의연금 6천만원 전달

한국노바티스 KBS에 전달

2003-09-23     의약뉴스
스위스계 제약회사 한국노바티스(www.novartis.co.kr 대표: 프랑크 보베, 사진) 임직원들은 수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KBS에 수재의연금 6천 만원을 22일 전달했다고 오늘 회사측이 발표했다.

이번 수재의연금 전달은 제14호 태풍 매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프랑크 보베는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의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 태풍 매미로 인해 고통을 겪고 실의에 빠져 있는 한국의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