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예술품 그리고 예술가의 삶

2010-09-06     의약뉴스

예술가의 삶은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 화가의 작업실

 

보통사람들의 삶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천 화백은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면서 그 나라 사람이나 풍경들을 그려 왔습니다.

   
▲ 작업하는 장면

 

그 다름에서 천재성이 발휘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독특하고 이질적인 그림으로 국내 화단의 독보적인 존재 중 하나인 천 화백의 그림은 정동극장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상설전시장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걸작으로 꼽히는 뱀그림은 보호를 위해 모조품을 걸어 놓은 것이 아쉽다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천 화백의 51년 작 생태. 35살 뱀띠 남성을 사랑했으나 이루어 질 수 없었다고 한다. 33마리의 뱀 위에 똬리를 뜬 두 마리를 더 그려 넣어 35마리다.
태풍 피해 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