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양단 首鼠兩端

2010-09-03     의약뉴스
수서양단 首鼠兩端 [머리 수/쥐 서/두 량/끝 단]

☞쥐가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인다는 뜻이니  자기의 행동을 결정하지 못하고 요리조리 눈치만 살핀다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左顧右眄(좌고우면) -왼쪽으로 돌아보고 오른쪽으로 돌아본다. 優柔不斷(우유부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