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2010-08-30     의약뉴스

   
▲ 비맞아 구겨진 호박꽃.
   
▲ 나비가 거꾸로 매달렸군요.
여러날 비가 오더니 해가 쨍 하고 떳습니다.
   
▲ 칸나가 한창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싫기만 하더니 오랫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 시멘트 틈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면서 자라서 그런지 빛깔이 참 곱다.
참, 요사스럽지요.
   
▲ 같은 메꽃인데도 위 꽃에 비해 색깔이 연하다.
그래서 사람을 흔들리는 갈대라고 표현했는지도 모릅니다.
   
▲ 개량한 작은 원추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유행가 가사는 노래하고 있습니다.

   
▲ 연꽃은 언제보아도 위엄이 있다.

꽃 보다 아름다운 그런 만남이 있는 한 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