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벌써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2010-08-16     의약뉴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요즘입니다.

   
▲ 참외
하지만 계절은 벌써 가을로 가고 있군요.
   
▲ 참깨가 뒤늦게 피어있다.

 

 

   
▲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석을 치는 빗소리가 시끄럽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어느 시골 처마밑 비닐 하우스에는 풍성한 수확들이 널려 있습니다.
   
▲ 수박
   
▲ 고추와 옥수수
하지만 아직은 햇볕이 더 필요합니다.
   
▲ 콩깍지

 

 

   
▲ 털기 위해 참깨를 말리고 있다.
이 가을을 더욱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시인 릴케의 말 처럼 해가 더 있어야 합니다
   
▲ 양파와 마늘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