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세 마리 개와 사냥복 차림의 사내는
2010-08-13 의약뉴스
사냥복 차림의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 | ||
![]() | ||
![]() | ||
![]() |
개도 예사롭지가 않다. 사냥을 하고 온 것인지 사냥을 떠나기 위한 것인지 좀체 분별이 가지 않는다.
처음에는 개 세마리 였는데 두 마리는 순식간에 트렁크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마리는 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숲으로 들어갔다. 한 참을 헤맨 끝에 사냥꾼은 말을 듣지 않는 검정개를 줄에 묶어서 데리고 왔다.
![]() | ||
![]() | ||
![]() | ||
![]() |
그리고 차는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