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3관왕 차지

2010-08-0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9일 대치동 본사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 획득을 기념해 ‘3관왕 크레스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레스토 퀴즈, 케익 컷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3관왕’은 이번 적응증 승인으로 크레스토가 지질 관리의 3단계인 콜레스테롤 조절,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에 각각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 3가지 적응증을 모두 갖춘 스타틴 제제는 크레스토가 유일하다고 사측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