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이 고운 아이들이 무더기로 나온다

2010-07-26     의약뉴스

말로만 듣던 대안학교가

   
▲ 남자 화장실의 모습. 오줌을 받아서 거름으로 쓰나. 아니면 의약품 원료로 수출을.
신기했다.

 

 

   
▲ 태양열 시설이 눈에 띈다.
학교라는 고정관념이 여지 없이 무너졌다.
   
▲ 교사 사이를 걷고 있는 한 관람객.
방학이라 아이들은 없었지만 이런 학교에서는 심성이 고운 어른이 무더기로 나올 것만 같다.
   
▲ 미술반 학생이 그린 대형그림이 교사 한 편에 걸려 있다. 천왕봉은 지리산의 정상이다.

 

 

   
▲ 교사 뒷편의 밭은 학생들이 직접 일군다.
   
▲ 농구기와 수확한 감자.
60여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 이런 표어 본 적 오래다.

 

 

   
▲ 지붕모습 . 멀리 귀뜰집 형태도 보인다.
한 달에 70만원 정도 비용이 드는데 일반학교와 비교해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한다.
   
▲ 나무로 만든 신발장.
   
▲ 교사 전경.
   
▲ 교사와 100미터 정도 떨어진 기숙사 모습. 산으로 둘러쌓인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