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소리 들려오니 일어나기 싫어 진다고

2010-07-21     의약뉴스

풍경소리가 요란하다.

   
▲ 용문양.

절집에 앉은 아낙은 일어나기 싫다고 한다.

   
▲ 이것을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스님의 목탁소리와 여름바람이 불어오니 그만 주저 앉고 싶다고 한다.
   

   
▲ 처마밑에 매달린 풍경이 심하게 흔들린다. 바람 탓이다.
평화를 가져다 주는 곳, 그곳이 바로 나에게 맞는 안식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