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가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찾아나선다.

서울특별시간호사는 엄마젖 먹이기 장려를 위해 오는 8월5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협회는 오는 19일부터 생후 만 4, 5, 6개월의 건강한 모유수유아기의 참가 신청(출생일 2010. 1. 6 - 4. 5, 선착순 100명)을 받는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유수유 실천사례에 의한 모유수유 저변 확대, 건강한 모유수유아 발굴, 모유수유실천 가족 격려 및 지지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는 그 동안 모유수유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