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산은 걷는자에게 무엇으로 다가오나 2010-07-14 의약뉴스 산이 저기 있어 산에 오른다고 산악인은 말했다. 산은 우리에게 무엇으로 다가오는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성철 스님은 말했다. 산은 사람에게 , 걸어 올라가는 사람에게 무엇으로 기억되는가. 산이 있어 사람이 있다. 산에는 꽃이 피고 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