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즐거우니 말없이 그져 웃기만 한다

2010-07-14     의약뉴스

   
패랭이 꽃이 지천이다.
   
야상초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기에 좋다.
   

꽃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한 웃음이 절로 번진다.

   
신은 꽃을 창조했다. 고맙다. 아쉽다.
   
인공산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패랭이가 향기가 없는 것인지 냄새가 없다.

그래도 눈이 즐거우니 말 없이 그져 웃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