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한지로 오려 붙인 종이인형 만들기

2010-06-30     의약뉴스

김영희씨는 한지를 붙여 인형을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라는 수필집을 내기도 한 것으로 기억한다.

   
▲ 왜 책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한 명 뿐일까.
김씨 이후로 한지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작품 가운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것은 늘 웃음을 짓게 만든다.

 

어른이 된 상황에서 어린시절을 그려보는 것은 그 자체로도 흥미롭기 때문이다.

   
▲ 이런 경험 많이들 했을 것이다.

벌서고 있는 아이들, 왁자지껄 떠들도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추억의 한 자락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 웅변 연습을 하고 있나.

참고로 한지로 오려 붙여 인형을 만드는 작업은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 왠만한 끈기 없으면  중도에 포기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