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

2010-06-28     의약뉴스

도심 한복판에 이런 좁은 길이 있다.

   
▲ 가다 보니 더이상 갈수 엇는 막다른 곳이다. 길은 바로 앞에서 끊어져 있다.
사방이 고층빌딩으로 포위된 집들은 말그대로 '하꼬방'이다. 
   
곧 철거될 건물 사이로 사람 한명이 겨우 비껴갈 정도로 작은 골목길이 운치있다.
   
▲ 화분에는 고추가 많이 심어져 있다.

 사라져 가는 모든 것은 아련하다.

   
▲한 주민이 집에서 나와  물을 주고 있다. 뒤로 쵸큐화가 활짝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