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말고도 예술은 곳곳에 널려 있지요

2010-06-28     의약뉴스

 

   
▲ 미술관 앞뜰에 설치된 작품.
사당역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무료라는 뜻이지요.
   

 

우연히 지나는 길이라면 한 번 들어 볼만한데요. 

   
현재는 현대미술에 관한 작품을 전시중입니다.
   
▲ 머리와 분리된 손이 인상적입니다.

 

미술이라면 겨우 유화정도를 연상하는 수준이니 설치미술을 평하기는 언감생심이지요.

 

   
▲ 비닐로 만든 옷을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들의 피나는 투혼은 느껴지더군요.

예술이 있는 한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