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 '강산애' 남한산성 산행

등산동호회 13일 3차 산행,

2010-06-17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그리스와 월드컵 첫경기를 기분좋게 이겨 온 국민의 흥분이 채가시기도 전인 지난 13일 서울 강동구약사회 등산동호회  '강산애'는 남한산성을 올랐다.

동호회원 16명이 오전 9시30분, 둔촌역 3번 출구 앞에서 모여 남한산성 일부 코스를 산행했다. 이 코스는 아주 완만하고 그다지 북적이지 않고 울창한 숲이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강산애는 이번 산행코스가 너무 좋아 다음달 7월 4차 산행도 같은 코스로 한번 더 산행하기로 했다. 산행은 동호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