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 자락을 잡아 보시지요

2010-06-14     의약뉴스

지금처럼 각박한 세태에 시달리다 보면 동심의 세계가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 뒤에 감춘 딱지가 궁금하다.

좀 모자라고 부족했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보냈던 유년시절의 그림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죠.

   
▲ 굴렁쇠를 굴리는 맛도 제법 쏠쏠 했다.
기차길에서 놀았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기차가 근접하면 위험을 직감적으로 감지하고 피하던 그 스릴을 잊지 못합니다.

   
▲ 기찻길에서 했던 기차놀이. 철길 주변에서는 흔한 풍경이었다.
소꿉장난 하던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멋진 한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