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임직원 근무기강 세운다”

2010-06-11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한 제약회사가 주40시간 근무 시행으로 줄어든 근로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이른바 ‘집중근무시간제’를 시작했다.

이 제약사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2시간)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2시간) 등 지정된 총 4시간 동안에는 가급적 △금연 △사적인 대화 △회의 소집 △거래선 등 외부 면담 △전화통화를 하지 않음으로써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