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세계는 멋진 추억 그 자체입니다

2010-06-07     의약뉴스

   
▲ 왜가리가 먹이를 노리고 있다.
병아리 같은 아이들이 나들이를 나왔군요.
   
▲ 선생님과 아이들.

선생님 손에 이끌려 하나! 둘! 구령을 외치고 천변의 우채꽃을 보면서 마냥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 이런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다.
마침 때는 잉어의 산란철이기도 해 팔뚝만한 고기들이 짝짓기에 열중입니다.
   
▲ 유채꽃 사이로.

안양천의 물빛은 혼탁하지만 산란장도 갖춘 것을 보면 아직은 생명체가 살 수 있을 정도는 되는가 봅니다.

   
   
▲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에 엄청  큰 잉어들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동심의 꿈을 간직하는 멋진 한주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