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의 비망록(?) 2010-06-0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연세대학교 제15대 의무부총장 선거에 후보자로 나선 이철 세브란스병원장이 공개한 5권의 수첩.이 병원장은 "그동안 교수님들을 만나 전해들은 꿈과 요구사항들을 수첩에 적어왔다"면서 "이 꿈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그는 수첩의 내용은 프라이버시 문제로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 표지촬영만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