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홍보대행사 통해 '부정인식' 바꾼다
홍보위원회 열고...6개월간 운영 등 논의
2010-05-20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시장형실거래가제도, 쌍벌죄 도입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제약협회가 홍보대행사를 통한 대국민 제약산업 인식제고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약사하면 리베이트’가 떠오를 정도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고 제약산업 전체가 매도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국민 여론반전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제약협회(회장 윤석근 직무대행) 관계자는 20일 의약뉴스와 통화에서 “업계 전반에 대한 이슈관리,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대행사를 통한 홍보 강화 마련에 착수했다”며 “구체적인 방안 등에 대해선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19일 협회는 대행사 선정, 기간 ,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홍보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첫 회의이니 만큼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것은 없었다" 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협회 홍보팀은 기존처럼 보도자료 배포, (취재 협조 등) 기자단 관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