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약·도협, 상호협력 다짐
2010-05-19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민병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온 관계를 꾸준히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특히 오늘날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상호협력을 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상회 회장은 “상호 대화를 통해 업계의 현안 문제를 풀어간다면 모든 문제가 한 발 앞서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며 “서울시도매협회의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에는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과 전 원·김병진·차도련·김종희 부회장, 김명호 정책관리단장, 조성오 약사문화복지단장, 정영기 총무이사, 김호정 약국이사와,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한상회 회장, 김성규·이양재·성용우·고용규·김원직·정연훈·주상수·허경훈 부회장, 홍순정 총무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