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 기간경과 처방전 폐기

2010-05-19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폐기대상 처방전을 일괄 수거해 폐기했다. 이번에 폐기된 처방전은 2007년 4월30일 이전까지 발행된 처방전으로 수거일 기준 청구 후 3년 경과 처방전이다. 

참여약국 수는 113개 약국으로 수거된 폐기 물량은 9380kg이다. 강동구약사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13개 약국의 보관 기간이 경과된 처방전을 수거했다. 수거된 처방전은 창고 내 파쇄 작업을 통해 폐기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