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홈페이지 통해 회원 참여 확대
2010-05-13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정보통신위원회(부회장 김병진, 위원장 정명화)는 지난 11일 오후5시30분 소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원들의 요구를 파악해 약국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 홈페이지 이용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게 위원회의 설명이다.
정명화 이사는 “한층 강화된 컨텐츠를 구축하여 회원들의 기대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며 “효율적인 홈페이지 운영에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약국전용 통신망 구축사업에 회원약국의 가입을 적극 독려키로 했다.
위원회는 또 약사연수교육 자료실 개설, 교통카드 충전사업 인프라 구축, 소리마케팅 사업 등 실효성 여부를 검토해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