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가고 여름은 오고 신록은 우거지고

2010-05-10     의약뉴스

   
▲ 연등의 그림자도 질서정연하다.
봄이 안 온다고 아우성이더니 어느새 여름날씨 입니다.
   
▲ 천불전 앞을 한 행인이 지나고 있다. 초파일을 앞두고 절들은 단장에 분주하다.

신록은 푸르다 못해 자주빛을 띠고 한 낮의 태양은 이글거립니다.

   
▲ 이랑을 만든 것이 무엇을 심은 모양이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